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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수부 내시경 치료 권위자 하승주 원장, 두팔로정형외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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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12회 작성일 21-01-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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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손목터널증후군, 방아쇠수지, 손목결절종 등 다양한 수부 질환의 고난도 내시경 최소침습 수술을 하는 하승주 원장이 18일 두팔로정형외과를 개원했다.

하승주 원장은 그 동안 국내외 여러 학술대회 및 SCI 저널에 만성 수부질환의 내시경 치료에 관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냈다. 이전까지 수술은 면적이 작고 해부학적으로 복잡한 구조 탓에 피부를 수평이나 수직으로 절개하는 개방형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환자들은 수술 후 통증이나 흉터 문제가 있고 입원 기간도 길어지는 부담이 있었다.

그러나 하승주 원장이 시행하는 1~2mm 크기의 초소형 수부 내시경 치료는 최소침습 방식으로 따라서 통증과 흉터부담이 적으며 당일 수술 후 퇴원할 수 있게 됐다.

하승주 원장은 “수부질환들은 높은 유병률에도 수술 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탓에 치료율이 낮고 때문에 발전이 더뎠다”며 “실제 무릎이나 척추에 비해 전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곳이 큰 병원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두팔로정형외과 개원으로 그간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던 수부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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