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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필리아라이프] 팔꿈치통증 테니스·골프엘보, PRP 주사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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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6회 작성일 21-03-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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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년 팔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테니스, 골프엘보에  환자의 혈액 중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만을 분리해 주사하는 PRP 주사치료가 허가되었다. 수많은 의료기관은 앞다퉈 만성 팔꿈치 통증을 단번에 치료할 수 있는 소위 만병통치약으로 PRP주사를 홍보해왔다. 


그렇다면 실제 PRP 주사는 광고처럼 확실한 효과가 있었을까? 최근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으로 세계 최고 권위 국제 견주관절학회 및 저널에 국제회원으로 활동중인 강서 두팔로정형외과 하승주 원장에게 만성 외, 내측 상과염 수술을 받은 환자중 약 1/4 정도가 PRP 주사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왜 만병통치약을 썼음에도 수술을 받게된 것일까?


하승주 원장은 무분별한 치료를 대표적인 원인으고 꼽았다. 하 원장은 "PRP 주사의 치료효과는 이미 국제학회 논문과 SCI 저널을 통해 입증된 방법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어떻게 치료하느냐에 따라서 무용지물이 될 수 있는데 특히 병기와 특성에 맞는 주사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그렇다"며


"테니스, 골프엘보는 염증성 질환으로 주변조직의 유착과 히줄손상 정도에 따라 초기-중기-말기로 구분된다. 또한 테니스엘보는 외측, 골프엘보는 내측으로 해부학 구조적 특이성 여부까지 고려해 주사해야 한다. 따라서 주관절에 해부학적 구조와 임상경험이 부족하다면 상태에 맞는 선별치료를 시행하지 못해 치료효과가 미비하거나 더 악화되는 양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훌륭한 주관절 의사의 치료와 함께 요구되는 것이 PRP 키트이다. 현재 국내에 도입된 PRP 키트는 종류만도 수십가지로 이 중 좋은 키트란 치료의 핵심이 되는 버핏코트 추출 능력이 우수한 경우다. 훌륭한 의사라도 버핏코트가 충분치 않은 키트를 활용한다면 이 역시 무용지물이다. 


두팔로졍형외과 하승주 원장은 견주관절 전임의 및 전문병원 센터장을 수행하며 쌓은 경피/내시경 상과염 수술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PRP키트 중 가장 높은 버핏코트 추출능력을 갖고 있는 Zimmer 사 Biomet을 통해 진행한다. 무엇보다 하 원장은 맞춤형 PRP 치료를 시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는 수술 전 고해상도 초음파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염증의 분포와 유착, 힘줄 내부 손상 정도를 종합하여 환자마다 주입부위와 세부등급 (Stage 1~4)에 따른 주입량을 조절하는 맞춤형 PRP 치료를 실현해냈다. 


실제 하승주 원장이 맞춤형 PRP치료를 시행한 환자의 후향적 임상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치료 후 재발을 비롯한 합병증 발생률은 사고와 부상을 포함해도 1%가 넘지 않는다. 따라서 PRP 주사의 효과를 의심하지 말고 병원의 주관절 치료의 준문성을 꼭 확인하고 병원을 찾는다면 분명 단 한벙의 치료로 오랜 팔꿈치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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