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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 손목통증과 손저림 유발의 주범은 '손목터널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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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4회 작성일 21-11-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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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두팔로정형외과 수부외과팀 하승주 원장은 "1mm 내시경 유리술의 장기추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술 후 평균 입원기간은 0.7일로 모두 당일 수술ㆍ퇴원하였다"고 밝혔다. 



따라서 수술시간도 12분 내외로 짧고, 통증이 경미해 당일 수술ㆍ퇴원의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고 기브스도 필요없어 일상생활 불편 문제도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 


국제수부관절경 수련교육지정 의료기관 마곡 두팔로정형외과 수부외과팀 하승주 원장 연구에 따르면 해마다 17만명 이상이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다.

또한 사무직의 직업병, 손목근육통 정도로 알려진 것과 달리 입원ㆍ외래병 요양급여총액 비율을 분석한 결과 입원과 외래 치료 비율은 49.4% 대 50.6%로 수술 비중이 높았다.

하승주 원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을 정형외과 질환이기 때문에 당연히 힘줄, 인대, 근육 손상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 원인은 손목의 횡수근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아래 손목터널에 위치한 정중신경 압박으로 발생된다"며

“신경이란 작고 미세한 구조물이지만 몸의 감각과 기능을 관장하는 중요 구조물로 치료 적기를 놓치게 되면 뒤늦게 수술을 시행하더라도 온전히 회복되지 못해 후유장애를 남길 수 있다.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의 수술치료 비중이 높은 이유”라고 밝혔다.

다만 수술이라고 해서 꼭 통증, 입원, 기브스 등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보편적인 수술은 정중신경 주행경로를 따라 최소 2cm 내외의 피부절개로 시행된다. 따라서 수술 후 통증과 절개로 인해 손상된 주변 조직이 감염없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여러번의 드레싱, 기브스를 이용한 고정치료로 심리, 경제적 부담이 컸다.

반면 수부전용 미세내시경을 이용한 내시경유리술을 활용하면 이러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손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아이의 손톱보다 작은 1mm 직경의 기구가 들어갈 작은 포털을 통해 주변조직을 침범하지 않고 직접 병변에 도달해 횡수근인대 유리술이 가능하다.

따라서 수술시간도 12분 내외로 짧고, 통증이 경미해 당일 수술ㆍ퇴원의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고 기브스도 필요없어 일상생활 불편 문제도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

실제 지난 5년간 하승주 원장팀에서 국내, 외 정형외과학술대회 및 심포지엄, 세미나 등에 발표한 내시경 유리술의 장기추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술 후 평균 입원기간은 0.7일로 모두 당일 수술ㆍ퇴원하였다. 또한 사고, 부상 등 외상요인을 포함해도 재발을 비롯한 합병증 발생률은 1% 미만으로 99%의 높은 수술 성공률을 기록했다.<도움말: 마곡 두팔로정형외과 수부외과팀 하승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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